2008.12.23 15:36

욕 먹는 그들의 공통점....

욕 먹는 사람들...
글을 쓰는 지금도 그들을 떠올리면 머리속이 혼란스럽다.

몇일 전, 시사 2580과 100분토론을 보면서 문 듯 '왠지 이사람들 공통점이 있다' 라는 생각이 떠올라서 찾아 보았다.

그들의 공통점

1. 촛불 시위

올 해 우리나라의 뜨거웠던 여름을 더욱더 뜨겁게 달구웠던, 촛불...
내가 보기에는 새로운 시위의 한가지 형태로, 시위보다는 집회라 보는 것이 맞는 듯하다.
하지만, 그들은 항상 집회란 말을 쓰지 않고 시위라는 말을 쓴다.
물론, 촛불 집회의 마지막은 폭력 시위라고 볼 수도 있는 형태를 보였다. 그렇지만, 그들은 처음 평화적인 촛불 집회 부터 시위라는 말로 촛불 자체를 반 국가적인 행사로 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보고 있다....

2. 이념

그들은 항상 앞에 이념을 붙인다.
자신들이 진정한 보수주의라면 당연히 이념의 전쟁을 하던, 이념의 강요를 하던 상관이 없다.
하지만, 그들은 보수도 진보도 아니다. 단지, 숭미와 친일을 강요 할 뿐이다.
그들은 그러한 자신의 생각이 다른이들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생각을 강요할 뿐이다.
'정자지와'라 그들은 오히려 자신들이 자신들의 세계를 만들어 놓고 '그것이 전부다' 라는 독선, 편협, 아집의 결정체를 이루고 있을 뿐이다.

3. 욕심

"잃어버린 10년을 위해",  "세계는 자유경쟁주의로만 돌아간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해"라고 울부짖으며 다른 모든 이들을 행동을 좌지우지할려고 하는 그들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듯이 개인적으로 사람은 본능적으로 누군가를 부리고 싶어하기 때문에...
나는 그들 개개인을 욕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개개인의 자격으로 지금 존재하는 것과 동시에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사람들의 구성원을 가지고 있는 거대 집단을 움직이는 대표라는 자격을 같이 가지고 있다.
개인이 아닌 대표라는 사회적인 구성원으로의 그들을 본다면 개인 혹은 소수가 아닌 다수를 먼저 생각도 해봐야한다.
그러나, 그들은 과거의 영광(?)과 자신들의 이득만을 위해 자신들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
이런 그들을 보고 있으면 어린시절 아버지가 나에게 하셨던 질문이 떠오른다.
"너는 오른손에는 100원 왼손에는 10원 쥐어주고 택하는 것을 준다고 한다면, 무엇을 받을래?"
"100원요"
"음 그래 눈앞에 큰 이익이 중요도 하지만, 니가 나중에 어른이 되고 조금은 멀리 보는 눈을 가진다면, 10원을 택할날이 올꺼야.."

아버지가 나에게 무엇을 말할려고 하셨는지 아직도 듣지는 못했지만, 나름 듣고 싶어하셨던, 대답은,
1) 다른 사람들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가거라.
2) 눈앞의 이익만을 위해 미래의 이익을 버리는 행동을 하지마라. 정도로 유추해 볼 수 있다.

즉, 개인적인 성공을 하였고, 남을 부리는 위치까지 올라갔다면, 약자를 돌보고, 보듬고, 아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구성원이 더욱 풍부해지고, 구성원 개개인의 능력이 올라가면, 훗날 나에게 더욱더 큰 이익으로 돌아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러나, 그들은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집단의 대표라는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에만 눈이 멀어 구성원의 대표로 돌보고, 보듬고, 아껴야 하는 약한 구성원들을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

4. 장악

그들은 이야기 한다.
"왜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들을 장악이라고 하는가?"
그들에게 오히려 묻고 싶다.
"당신들은 왜 그리도 모든 것을 자신들의 생각으로 만들려 하고 있는가...."

십인십색.. 똑같이 생긴 사람이 존재할 수 없듯이  똑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도 존재할 수 없다. 그런데, 그러한 생각들을 오로지 한 가지 생각으로 만들려고 하고, 자신들의 입맛에만 맞는 이야기들이 우리나라에 울려버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그들이 할려고 하는 행동들이 장악이 아니라면, 무엇이 장악이란 말인가....


그들이 못한 것만 있겠는가.. 잘한 것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그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생각을 반성하지 않는 한 자신들을 믿어달라고 공익광고를 하고, 방송을 하여도 절대 그들은 국민의 믿음을 쉽게 얻지는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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